내일은 드디어 월요일입니다.
오래간만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보는 오늘, 일요일입니다.
4월 3일에 제대해서 이번주는 그냥 '이제 막 제대했으니'라는 핑계로
빈둥빈둥 보냈지만, 이젠 더이상.
4월초. 이맘때 저녁노을이 질때.
1년 중 뭔가에 대한 의욕이 가장 강하게 들때이고,
모든 일에 대한 감정이 보통때보다 과장되는 시기입니다.
다른 이들도 그러신지...
이것저것 공부도 해야겠고, 운동도 약간 해야겠고. 벌써 요요현상이
슬슬 나타나는 것이.
오프모임. 즐거우셨겠습니다.
저도 가고 싶지만, 여기가 경북 문경인지라.
지금 티비에는 성공시대에 '이원복'씨가 나오네요.
마음을 열면 세계가 보인다.
다음달 모임에는 가능하면 나가도록..
지금 백수로 경제적 능력이 없는지라..
어딘가로 가기도 ..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먹고 살려면 주력종목을 골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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