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에보니임돠.
다덜 멋지게 찍으셨네여... 흑흑 감동임돠.
사실 떠들석하고 북적거리는 알맹이 없는 대규모의 모임보다 이런 끈끈한 뭐가 흐르는(?) 작은 모임을 좋아
하는 저로선 사진만 봐도 그날의 감동이 막 몰려오는것 같아염.
간혹가다 멋쟁이덜도 보이고 하하 레조님 독사진 멋져여~ 한폼하네여... ^0^
시리님은 앤없다고 하지말고 옆에 멋쟁이 꽉 붙잡아여~
한꼬맹이님은 여기저기 다 찍으셨군요. 음 임프님은 듬직하셔셔 사진 전체에 분위기를 더합니다~ ^0^
헐 그리고 정모형님은 울산에서 오토바이로 오셨다구요~ 와 죽음이네여. 근데 기종은 어케 되나여?
그리고 이번에 갔으면 만나뵈었을 뉴 페이스들도 되게 많았네요. 헐, 담에 볼 기회가 있겠지....
정말 불의의 사고로 참석을 못한것이 원망스럽습니다. 엉엉엉~
다행히 휴우증은 없는것 같고 뒤꿈치도 점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담엔 꼭 다나아서 반가운 얼굴들을 보도록 하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 프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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