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드디어 나왔군요. 친구 빼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인데 친근한 느낌이군요. 아무래도 같이 빌더를 쓰는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건지. 원래 왕따끼린 통하잖아요. 다들 VC 쓰니깐.. ㅎㅎㅎ
요즘 제가 CAD/CAM 쪽 빌더 컴포넌트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지금 워밍 업 중입니다. P-MAC 이나 혹은 그밖의 Custom Motion Control Board에 Interface 될 수 있는 장치 드라이버까지 포함한 형태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선 의욕뿐.. T.T
기계 쪽 엔지니어에겐 사실 기구적인 메카니즘의 설계와 해석 그리고 컨트롤러의 디자인 따위가 젤 중요하지 코딩은 작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할수 없이 연삭기보다는 컴파일러에 더 애를 먹네요. Mechanical Engineer, 그들의 최적의 솔루션은 빌더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