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어제 모였다 했더니 내일 또 모이는군요.. 내일 완전히 참석한다는 약속은 못드리고, 오늘 진행상황
봐서 내일 다시 게시판에 올리도록하죠..히히
여하튼, 어제 괴물님을 보니 저도 왜 괴물님이 괴물님인지 알겠더군요..으흐흐흐..
나와 같은 사이즈의 허리를 입으시다니.헐헐헐..
여하튼 잡담이고, 어제 제가 들은봐로는 어제 마이클 아저씨가 말씀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질문 : 현재 저는 델파이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그런데 요즘 볼랜드가 주력을 엔터프라이즈
로 맞추어 나가는듯 합니다. 델파이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좀더 지원하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델파이에서는 직접 API를 엑세스 해서 사용할수 없는 부분의 계획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답변 (마이클 아저씨):
현재 볼랜드가 엔터프라이즈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고 계속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갈것
입니다. 하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문제는 저희 입장에서는 델파이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손쉽게 제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툴이라는점입니다. 물론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C++
Builder를 이용할 수 도 있겠지만 C++Builder나 델파이 모두 저희 입장에서는 쉬운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디바이스 드라이버 제작등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GCC를 이용
하던가 Visual C++를 이용하시면 될겁니다.
여하튼 제가 들은 내용은 분위기는 위와 같았죠..
뭐 마이클 아저씨가 저렇게 말하는바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일단 VCL자체가 시스템 제어보다는
쉬운 어플 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것이고,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운영체제의 특성을 많이
타다 보니 그 사람으로써는 당연히 리눅스에서는 GCC, 윈도우에서는 Visual C++을 뽑은것이겠죠..
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을듯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쓰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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