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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어제 zdnet 기사... 비주얼베이직닷넷 「너무 복잡한 거 아닙니까?」
박지훈.임프 [cbuilder] 5007 읽음    2001-06-21 11:07
zdnet에 흥미있는 기사가 올라왔군요.
MS가 그들이 원하는 닷넷으로의 이동을 위해 비베 개발자들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에 관련한 기사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제 세미나에서 델파이6를 발표했던 볼랜드 본사의 마이클 스윈들씨의 말도 인용이 되어있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문 : http://www.zdnet.co.kr/develop/backend/db/article.jsp?id=39050&foru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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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베이직닷넷 「너무 복잡한 거 아닙니까?」

  비주얼 베이직은 10년 전 소프트웨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해 수백만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10주년을 맞이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램 언어는 가장 큰 도전을 맞을 것이다. 그것도 과거 볼랜드 소프트웨어 델파이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자바로부터의 위협이 아닌, 마이크소프트 자체로부터 위협을 당할 것이다.


Roberta Holland (eWEEK)
2001/06/20
원문보기  

어떤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운 언어인 비주얼베이직닷넷이 시대의 발전에 부응하고 발전의 속도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쓸데없이 복잡하고 어려운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부른다.

"나는 여전히 우리를 공격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텍사스 오렌지에 위치한 바클레이 소프트웨어 사장인 댄 바클레이는 말했다. 바클레이는 오랫동안 비주얼베이직(이하 VB)을 사용해 온 사람이나 이전 MS 베이직 사용자들은 이제 볼랜드의 델파이, 카일릭스를 포함한 다른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클레이는 많은 닷넷(.net) 핵심어의 정의나 자료의 타입을 바꾸는 것 같은 변화가 현존하는 신호체계를 파괴할 것이고, 결국 존중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상 우리와 같이 미지의 것을 탐험하는 것이 생활이 아닌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바클레이는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만에 달하는 비주얼베이직닷넷 베타 버전 카피를 일요일부터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그들의 테크 에드 컨퍼런스에서 첫 날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기간동안 VB 개발 일을 해오고 있으며, 닷넷 기획자인 켄트 스펜서는 일단 개발자들이 착수하기만 하면 변화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또 그래야 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에 있는 32X 테크의 부사장인 스펜서는 "당신의 기술이 전이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는 미친 사람"이라며, "VB는 매우 단순하고 빠르다"고 주장했다.

「이미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 상관없이 개발자들은 비주얼베이직이 1991년 나타났을 때 강산을 변화시켰다고 동의했다. 드래그 앤 드롭 기능(마우스로 목표물을 끌어와 원하는 곳에 삽입하거나 대체시키는 기능)과 시각적 도식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고달프게 신호체계의 일일이 풀어야 하는 수고를 제거할 수 있게 해줬다.

뱅쿠버 워시의 프로그래머, 칼 페터슨은 "그것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고 말하면서, 그는 VB를 최초 버전부터 사용해 왔다고 했다. "윈도우는 VB가 나왔을 때 거의 날아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들이 그들의 응용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도 이보다 간편할 순 없었다."

이로써 한 팀이 1988년 비주얼 베이직을 위한 일에 착수했는데, 그들은 도식적으로 그려진 사용자 접속기를 중요한 모델로써 연결된 프로그램 언어로 설치하기 전에 다양한 모델을 찾고 있었다. 그것은 정말 윈도우 플랫폼에 맞는 것이었고, 윈도우 3.0에서 작동했다.

"우리는 윈도우 3.0이 거대해지는 지는 것을 보았으며, 도식적인 베이직 결과가 필요했다" 고 최초 비주얼 베이직 관리자이며, 현재는 레드몬드 워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팀 부사장 탐 버튼은 말했다. 또한 버튼은 "이전 윈도우를 위한 프로그램밍은 소수의 용감한 자들만이 걸어가는 무서운 영역이었다"고 덧붙였다.

델파이나 자바로부터의 도전이 몇 년간 비주얼베이직의 윤곽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 특히 자바는 좀더 객체지향적인 모델을 만드는 데 자극을 줬으며, 1994년 발표된 볼랜드의 델파이는 기능과 확장성의 요구를 방해하는 게 목적이었다.

비주얼 베이직 4.0은 세대 교체를 이뤄낸 버전으로, 32비트 아키텍처인 동시에 완전히 객체 지향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그 변화가 역시 호환성을 깨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사이에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새롭게 태어난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비주얼 4.0에 있어서의 변화가 지금 탁자에 놓인 것에 비하면 희미한 것 이었다고 했다. 첫 번째 닷넷 베타 릴리즈가 보통 비주얼 베이직이 작동하고 있는 변화보다 70개가 많았다. 이런 불평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명백히 사실인 변화까지를 포함, 몇몇 중요한 변화를 취소했다.

버튼은 닷넷이 아마 '고기와 감자' 개발자에겐 어려운 변화일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요구는 너무 달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점진적인 변화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이는 개발자를 위해 너무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 베이직으로 대중에게 오픈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는 원래 의도를 깨고 있다고 불평한다.

볼랜드는 적극적으로 VB 개발자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델파이는 지금 100만의 사용자를 자랑한다.

"만약 비주얼 베이직 영역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단지 델파이를 도와주는 셈이 될 뿐"이라고 볼랜드의 RAD 툴 제품 매니저인 마이클 스윈들은 말했다.

어떤 이는 비주얼 베이직이 변화하는 환경을 받아들일 수 있게 진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단지 언어로써의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사상 체계에 있어서의 변화이며, 윤리의 변화인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베이직팀의 멤버였으며, 지금은 레드몬드의 베타 V 주식회사의 사장인 빌번은 말했다. "닷넷 기술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것도 특히 웹상에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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