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요 ^^

게시판이 너무 지저분해 져서 보기가 않보아요 그리고 레포트를 부탁하는 분들은 대부분
예의도 없는 글을 쓰곤해서 읽다보면 맘이 아플때두 있답니다.
저두 이곳에서 예전에 몇개의 레포트를 해드린적이 있었는데 그나마 그분들은 자신들이
짜다가 모르는 부분을 올리면서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이렇게 올리신 분들 이었는데
(음 그래두 거의 다 짜주었던것 같음 소스가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새로짜던기억이 ㅠ.ㅠ)

그래두 그런 분들은 소스가 계속 바뀌어 나가는 것을 볼수 있어서 나름대로
도와 드리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더 심한것 같군요.

아예 생짜로 짜달라는 식이니 말이지요... 음 하긴 동훈님 처럼 저두 전산과를 나왔지만
레포트 음 그거 정말 열받죠

1. 인터넷에서 소스를 찾는다 (찾아서 내것인냥 낸다)
==> 이건 그래두 좀 나은 편이지요 ^^

2. 다른 사람이 짠 소스를 사정 사정해서 받아서 고쳐서 낸다고 하곤 주석만 달아서 낸다
==> 정말 열받습니다. 주석 많이 달았다구 배낀사람이 점수가 더 좋을때 죽고 잡습니당

3. 그냥 딴 사람 소스 받아서 낸다. (CC의 경우)
==> 음 CC의 경우에는 남자가 두개 짜서 낸다 ㅋㅋㅋ

4. 자기가 짠다.
==> 본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조별 프로젝트가 생기면 팀 짜는데 한바탕 항상 난리를 쳐야 했죠..
서로 4번 같은 애들있는 조로 들어갈려고...쩝.
==> ㅠ.ㅠ 음 이거 실제로 비일 비재 합니다.

졸업작품할때 4명까지 한조로 묶을수 있었는데 저와 같은 랩실에 있는놈 하나
이렇게 둘이 붙어서 하기루 했지요 근대 다른 두놈 음 졸업좀 하자구 붙어서리
하나두 안하구 그나마 랩실 동기놈은 SDS에 들어가서 바쁘다구 하나두 안하구
음 결국 나혼자 다했는데 NT뻑가는 바람에 발표회 2주 남기구 소스 다 날리구
혼자 새로 짰어요 덕분에 기말고사 완전 새되구 다놈들은 다 잘보구 ...

그때 정말 울고 싶었답니다. 이궁 삼천포로 빠졌네...
Q&A에 레포트에 대해서 올리시는 분들은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이라두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예의를 지키며 게시판을 사용했으면
하구요. 채팅을 하는곳두 아니구 포투하는곳두 아닌데 님아 어쩌구 저쩌구
하는 표현들은 삼가해 주시구요 ^^

쓸대없이 동훈님 글에 리플을 단것 같네요 ^^
그럼 즐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