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님, 세미나를 다녀오셨군요.
가실 줄 알았으면 제가 미리.. 특정부분에서는 귀를 막아야 끝까지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을 해드렸을텐데... ^^
저도, 전에 한양대에서 점푸투닷넷 세미나엘 갔는데.. 개발팀 직원들 대부분과 함께 갔었지요.
가서.. 역시 제라툴님처럼, 내내 열받아서 뒤통수에 모락모락~ 김을 피웠답니다.
뭐, 빌더는 표준 C++이 아니라는 둥, 델파이는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둥..
제임스 고슬링이 자바에 대해 공개적으로 아주 비판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둥...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더군요.
걱정되는 건, 그렇게 생각나는대로 맘대로 떠들어대면서 전국의 대학생들을 다 현혹시키면 그 결과는..
역시 MS의 전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넘 열받지는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는 그 세미나 다녀와서 한 3일정도 소화가 안되어서 고생했답니다. ^^
제라툴 님이 쓰신 글 :
: 헐.. 넘넘 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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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Builder를 무참히 씹어버리더군요..
:
: 넘넘 열받아서.. 분통이 터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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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청년 제라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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