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호입니다.

데미안님이 원하시는 강좌가 무었인지요 ^^
"VCL 에 대해서 C++적으로 해석한 컴포넌트 사용의 원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것이라면 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요 ^^;
procbuilder의 강좌란이 아직 형성 단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곳도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생긴지가 이제 겨우 5개월을 좀 넘었구요...  데브피아도 예전의 비사모였을때 부터의 자료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VC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강좌로 올라와 있지는 않지요. 컴퍼넌트의 사용원리는 거의 모든 BC를 다루는 책에서 기본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한면 빌더나 델파이는 컴퍼넌트위주의 프로그램을 하는데 편리하게 만들어 졌으니까요...

또한 데미안 님이 말씀하신 부분 즉 C++적으로 해석한 부분은 강좌로 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은것두 사실이구 개념적인 부분이 컴퍼넌트 설계의 부분과 겹쳐있기 때문에 좀 분류하기가 애메한 부분도 있습니다.
개박살님이 답변을 올리신것처럼 일단 책과 헬프를 이용해서 먼저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
그리고 Q&A등을 검색해 보시면 컴퍼넌트들의 상속관계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빌더가 아무리 컴퍼넌트 위주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컴퍼넌트를 많이 쓰지 않는답니다. 대부분이 API이구 컴퍼넌트도 최대한 가볍게 자신이 만들어서 사용을 하지요 ^^; 저두 회사에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처음에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이제는 아예 컴퍼넌트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음 뭐가 많이 다를까요...  일단 도스냐 윈도우냐에 따라서
또한 16bit냐 32bit냐에 따라서 그리고 메모리 구조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음 결국은
Ansi C를 꾸준히 발전 시켜온 것이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표준을 따르고 있는것이 BC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저두 VC2.0부터 지금의 6.0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VC보다는 BC가 Ansi표준은 더 정확하게 지키는것 같더군요 ^^;

제가 데미안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요 ^^;
디벨로퍼 가이드와 언리쉬드 같은 책을 먼저 접하시는게 아마 가장 효율적 일겁니다. 책을 보시면서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을 이곳이나 procbuilder에 Q&A에서 검색을 해보시며 차근히 풀어나가신다면 아마두 금방 늘지않을까 싶네요 ^^ 일단 VC를 하셨다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의 이해도와 API등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 그럼 즐프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