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밤
깊어가네 깊어가네
밤 깊은처럼 내 마음이 깊어가네
어둡고 차가운 밤을 따라
내 마음이 어둡고 차가워지네
밤아, 너는 달이 있어 하나의 그림이 되었다만
내겐 그것이 없어 타버린 재가 되었다
밤아, 너의 마음엔 꿈을 키우는 별들이 자라고 있지만
내 마음엔 외로움을 아는 독버섯이 커가는 두려움만이 있다
밤아, 나도 너처럼
밝은 달하나 내 가슴에 떠 있으면 좋겠다
- 김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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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ㅡ.ㅡ;;
지금은 그냥 헤헤 거리며 살고 있습니당 헤헤 ㅡ.ㅡ;;
열심히 살아야죠..
꿈을 위해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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