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호입니다.

어제는 즐거운 하루였슴당 오래만에 괴물님두 보구 말이죠 하하...
에제 회사에서 6시에 출발을 했더니 (사실은 좀더 일찍 나갈려구 했는데 쩝)
강남에 도착하니 8시가 다되가더 군요 ㅠ.ㅠ

수야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음 형 우리 매번가는 2층 호프집이야(음 거기 단골 됐슴당
그런데 서비스는 없더만요 하긴 그날 안주는 거의 안먹구 술만 펐으니 ㅋㅋㅋ)
그래서 찾아갔더니 음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물론 개박살님이나 김성철님, 최보현님등의 새로운 얼굴들도 보이구요 물론 제가
워크샵 기획만 해놓구 못가서 얼굴을 못뵈온 분도 계시구요...

아무튼 제가 도착하구 얼마 않있다가 임프님께서 그동안 활동하신 내용과 다루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구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다 괴물님의 강력한 주장
에 의해서 꼬끼오를 먹으러 갔답니다. 음 맛나게 많이 먹었습니다. 물론 밥두 비벼
무진장 먹었슴니당.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을 향해달려가고
임프님의 긴장한 모습에(음 들어가신다구 하신 시간이 지났는데 임프님의 핸폰이 밥을
못먹어서 죽었거든요 ^^) 우리모두 마무리하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자구 아침에 출근했슴당...
하여튼 어제 오프는 그동안의 오프보다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글구 음 U&I팀 역시 막강했슴당 하하 다음번 오프때는 더 많으신 분들이 오셔서
서로의 친목을 다지면서 프로그래머의 위상과 앞날에 대해 글구 거의 모든 남성분들의
관심사인 여자친구에 대해서 (음 괴물님 수야님 상당히 급하신 모양임다 크크크)
진지하게 토론을 하죠 시리님한테 물어보면 아마두 잘 갈켜주실듯 ,,,

오늘 주말인데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임프님은 마님에게 봉사 잘하싶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