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력 폼웨어(마이컴쪽)쪽 입니다.
얼마전까지 윈도우프로그램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한적이 없었는데 스코프로
찍어보구 모니터에 텍스터로 디버깅하구 등등...하고있는데 어느날
회사에 나가있는 선배가 씨++빌더를 해보라구 하더군요.
시리얼통신으로 프로세서랑 통신하는데 빌더로 디버깅프로그램이나 통신프로그램등
(내가 짠 프로그램이 마이컴에 실행되는걸 윈도우상에서 모니터 해보구싶어서...)을 짜구십다는
생각을 선배가 심어놓구 가버렸습니다.
(빌더가 좋다고해서 ..... 혹하고 넘어가 버렸죠.)
암튼 그래서 당장 도서관으로 가서 빌더책을 빌려 봤죠... 봐도 모르겠더군요....
C++을 전에 어설프리 보다가 말았는데.... 아무래도 C++빌더니까 C++기초를 하고 해야겠다
하구 다시 C++책을 보고있는중인데(반정도 보던중...) 오늘 Free Talk게시판에 글을보구
빌더를 무작정 따라해 볼려구 합니다.... 그래도 계속 머리속에 C++도 다 모르는데 빌더를
봐도 되나? 걱정이 ..... 되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람니다.... 왜냐?..... 젊으니까.....ㅋㅋㅋ
(아~~~올해 20대가 꺽겼구나 ..... 그래도 젊다...)
고수님들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자라는 새싹에게 물을 주세요.....
Pleas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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