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랍니다.

RFC는 인터넷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사실상의 표준입니다. HTTP, TELNET, FTP, SMTP, POP3, IMAP4 등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프로토콜들이 RFC에서 규정되고 만들어집니다. 이런 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RFC 권고안을 지키지 않는 경우 황당한 버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이런 RFC들은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IETF)에 의해 관리되고 추가되는데, 텍스트나 HTML로 되어
있는 그냥 문서입니다. 그러므로 IETF의 사이트인 http://www.ietf.org/에 가면 전체를 다 볼 수 있지요.

현재 RFC는 3000개에 가까운 문서들로 되어있는데, 물론 현재도 계속 추가되고 있는 중입니다.
수천개의 문서들을 그냥 관리하기가 골치아파서, 저같은 경우 Access 디비로 만들어놓고 검색할 때 씁니다.

첨부로 올리는 것은 올해 2월에 정리했던 것으로,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미 표준이라고 부르는 모든
프로토콜에 대한 정보는 다 포함되어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크기가 250메가가 넘습니다. 헉!

디비로 만든 것 외에, 텍스트 등으로 된 원본 문서들도 압축해서 올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