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먼저 태그라는 말부터 해석해 보죠...
우리말로는 꼬리표(?) 라는 것이 되겠죠?
그냥 말 그대로 각 컴포넌트의 꼬리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면요....
이러한 경우를 생각해 보죠.
만약 button1, button2, button3, button4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죠.
그리고 button1click라는 프로시져에 버튼 4개를 모두 연결을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button1을 누르던 button4를 누르던 이 button1click이라는 프로시져
로 뛰게 됩니다.
그때 이러한 식으로 코딩을 할까요?
procedure button1click(sender : TObject);
begin
if sender = button1 then .........
if sender = button2 then .......
if sender = button3 then .......
if sender = button4 then ......
end;
뭐 if 문뒤에 처리할것이 한두줄 정도라면 이게 편할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어떨까요?
각 버튼의 tag프로퍼티에 각각 1,2,3,4를 넣어놓고...
procedure button1click(sender : Tobject);
begin
case TButton(sender).tag of
1 : .....
2 : .....
3 : .....
4 : .....
end;
end;
어떠한것이 좋을까요...?
위에서 말한것은 그냥 단적인 예입니다.
즉 tag라는 프로퍼티는 원하는 데로 사용 할수 있는 델파이에서 주는 엑스트라
프로퍼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군요...
온라인상의 글이라 정리가 되는지...쩝...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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