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야 안녕 ^^

오래만에 플젝 게시판을 둘러보는 구나 ㅠ.ㅠ
미안혀 ^^

음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것 같네 .... 

api냐 컴퍼넌트냐 플젝을 계속하느냐 마느냐 ...
음 그런데 이제는 어느정도 틀이 잡혀가고 있는것 같구나 그래서 기분이 좋당 ^^
지금 네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순수 api냐 아님 컴퍼넌트 기반으로 플젝을 하느냐 ...
이런거라면 음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것 같구나...

api로 하면 oop기반이 무너진다라는 소리는 음 금시 초문이당 ...
클래스만 잘 만들면 그런것들은 아무 상관 없다구 생각이 드는 구나. 어짜피 클래스 기반으로 플덱을 구성할것 아니니...

그리고 꼭 api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구 본다...
네가 컴퍼넌트 기반으로 플젝을 구성하려고 생각한다면 그리해두 별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네가 사용하는 컴퍼넌트를 반드시 해부해 보아야 하고 문제점들을 노출시켜
수정을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야...

너도 알다시피 형이나 임프님이나 다른 사람들은 컴퍼넌트를 쓰기는 하지만 그것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않아 컴퍼넌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성과 너무 무겁다는 생각에 거의 새로 컴퍼넌트를 만들어서 사용하지... 우리가 흔이 쓰는 소켓 컴퍼넌트들도 나름대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않고 있단다.
범용적으로 사용하려고 만든것이기 때문에 특정한 목적에 맞게 쓰려면 여기저기에서 한계에 부딧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경우 대부분은 컴퍼넌트를 듯어 고치지 아님 새로 만들던가 캬캬캬...

음 말이 넘 두서 없었던것 같구나...
일단 플젝은 무었으로 하던 네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밀고 나가라 하지만 네가 처음에 생각했던 기능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네 목이겠지 그것이 플젝을 책임지고 있는 팀장의 목이란다.....

2월 오프에서는 플젝의 진행상태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구나 ...
그럼 수고 많이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