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도까지만해도 그래도... 컴퓨터를 좀 한다고 했는데..
그냥 무난히 이것저것 사서 끼우기도 하고, 프로그램 이것저것 깔기도 하고,
짜잘한 프로그램도 만들기도 하고, 전화통신으로 하이텔도 쓰기도 하고...
군대 있는 2년동안...
나름대로 컴퓨터 잡지도 읽고, 정기적으로 겜방에 가서 컴도 접하고...
하지만...
요즘 세상에 적응하기란..
특히 '메신저 문화'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
ICQ랑 MSN 이것들로도 파일공유 가능한지요...
시리님 연락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프렌즈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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