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입니다.
접.. 오늘 발표회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은 지방이라 평일날 참석하기가 힘들었었는데..
3일 풀로 밤샘하니 반미치겠습니다 ..
제안서니 뭐니 이런 작업을 하다 보니 진짜 정신노동자(?)라는게 느껴지고
제 시스템?과 안맞는 부분이 많아지다 보니 작업에도 진전이 없고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델파이를 선택한 것을 후회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델파이가 웬간한 모든 기능을 원할하게 만들 순 있지만 DB 어플 분야에 쏠릴 수 밖에 없다란
얘기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VC++이나 씨빌더를 보조삼아 작업하곤 합니다만.. 회사차원에서 작업하진 않습니다..
메이저툴이 델파이다 보니 ..
으.. 정말 술이나 먹고 싶은 날입니다..
헌데 중요한건 이렇게 살아가면서 제 분야가 확고해지고 앞으로의 방향이 어떠해야겠다는것
또한 명확하게 구분이 그어진다는 겁니다.
행복한건지.. --;;
발표회 가시는 분들.. 일찍 참석하셔서 선착순 300명에게 주는선물 받으시구요..
좋은 내용 많이 들으시고 많은 얘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후기도 올려주시구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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