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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833] 사람들이 별로 관심 없어할 강협의 생활..
천강협 [taz1000] 4795 읽음    2001-06-09 05:24
주위 사람들과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선배쪽은..
될만한 아이템 찾기가 어려워 선배는 일단은 취직을 하였고...
사업 자체가 기약없이 미뤄져있는 상태...

문경에서 망가지는 생활을 견디다 못하여 급하게 서울에 올라오면서
아는 사람 통해서 구한 평택의 과외는 재미있게 잘 하고 있고...
고2 여학생 2명을 하고 있는데... 이제 그 나이의 여학생(??)을 보니
그냥 어려서 이뻐보이더군요. 이성 이런게 아니고, 그냥 그 나이의
애들이면 다 귀여워 보이고, 이뻐보이고...
그동안 제가 접(??)할 수 있는 여고생이라고는 1. 길에서 그냥 지나가는
여학생 --> 별로 시선을 끌지도, 관심가지도, 생각을 하게 만들지도
않는...   2. 공원같은데서 담배 꼬나물고 험하게 앉아있는 애들 -->
눈길 팍팍 가고, 세상 여고생은 다 이런 것 같은 인상을 남김...
  머릿 속에 이런 여고생 이미지만 남아있었는데, 건전한 정상적인
여고생들을 과외해보니.. 재미있네요...

  돈암동 자취생활.
  인터넷에서 '같이 자취할 사람 구함'을 보고 찾아온 이곳. 3/4 지하.
뜨아.. 불규칙대마왕 룸메이트의 생활리듬인 새벽 3시 잠이 들어
"""오전""" 11시 30분쯤(이것도 오전이라고 해야하나.)에 일어나고.
2시쯤 아침(남들은 점심을 먹더군요.)먹고, 이래저래 시간 보내고
밤 11시쯤 되면 배고프다고 뭐 해먹고...
  프리챌(http://www.freechal.com)에서 taz1000 의 아비타를 보시면
이런 생활로 다져진 저의 몸매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아비타를 보시려면
taz1000으로 쪽지를 보내기를 하시면, 쪽지 내용을 적을때,,, 그 왼쪽에
나타납니다.

  어제는 대학 친구가 알고 지내는 작은 제조업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그 회사에서 이제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앞으로 좀 벤처같은(적극적이고
사회 변화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친구에게 그런 일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했고, 그 친구는 저랑 같이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우리가 그 회사 사장이라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보자고.... 앞으로 이제 공대쪽 보다는 그런 상경계열(??)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저이기에, 좋은 경험삼아 일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회사의 위치는 부천. 여기 돈암동에서 거기까지... 휴... 김포공항근처
화곡역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다녀오니 오후 8시. 진이 빠지더군요.

  얼마전에 했던 소개링.
  아.. !! 소개링에서 그정도로 강력한 아가씨를 본적이 없을 정도로... 참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6월 5일에 전화를 해서 6일날 영화나 보자고 하였죠.
그랬더니...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요즘 다시 만난다고...' ....
핑계인가..???   하여튼, 차인 분위기...  이쁘거나 그런 것보다는 참
사고방식이 바로된 경우바른 애였는데... 아까비.. 그래서 장기적인 수를
놓아볼까... 고민중. 하지만, 별로 뾰족한 방안 없음. 좋은 대책 있으신 분...
좋은 의견 올려주시면, 여기 bcbdn에서 설문조사 때 추첨에 걸려 상품으로
받을 도서상품권.............................을 담았던 봉투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즘 든는 노래...
  Janet Jackson - All 4 You
  Crazy Town - Butterfly
  Dido - Thankyou
Eminem featuring Elton John - Stan ( Live at Grammy Music Award)
Limp Bizkit (??)  - fuck off
Eminem - The Real Slim Shady
Sweetbox - Trying to be me.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이승철 - 말리꽃
이승철 - 작은 평화

림프 비즈킷의 노래에.. 확실히 들리는 가사는... fuck. 허허..
그런 노래로 건들건들 거리며 노래를 듣다가 작은 평화 같은 노래로 조용히 마무리..


또.. 뭐가 있지..

요즘 팝데스크(www.popdesk.co.kr)의 공유프로그램인 나누미를 이용하여
미국 시트콤인 프렌즈(friends)를 모으니라 여념이 없습니다. 내심 재미있네요.
한글자막 영어자막 다 돌아다니니..  영화도 좋아하는지라, divx 영화도 구하려
하는데, 이건 다운 받기 쉽지 않네요. 용량도 용량이고...


우리동네 새로생긴 닭집 이름은...



 

  닭     컴.


  프로그래밍은 참 재미있는데, 여기저기서 떠벌리고 다니듯이 특별히 소질이
있는게 아니고, 앞으로 업으로 할 일이 아니어서, 그리고 제가 게을러서...
그냥 이런 저런 구상만 해보고는 말곤 합니다.

  눈 감은 너의 이마위에
  부드런 입맞춤 하면
   잠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스한 차한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한 작은 평화야...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요.
 

  오래간만에.. 예전에 하이텔에서 잡담 쓰듯이 해보았네요... 허허.
  이제는 글빨(예전에도 별로 였지만)도 딸리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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