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꼬맹이입니다

제가 처음 오프후기를 적는군요....

그것도 오프 끝나고 한시간후에(부지런한 한꼬맹이 ~^_^;;)

오늘 드디어 bcndn 오프모임을 했답니다...

물론 저도 참가 했답니다...

제가 대강 살펴본 결과 한 25명정도 나오신것 같더군요....

대부분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지만 아니신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이전에 일스님 오프에서 모이신 분들만 빼고만 거의 대부분의 서로 얼굴을 모르는 상태로

어색한 면도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 좋아지더니...

나중에는 서로많이 알고지낸 사이처럼 친숙해지더라구요....

뭐 대부분 c++Builder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었구요.... 앞으로의 bcbdn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토론만 한것이 아니라 술도 마시고 농담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꼭 회사 회식자리 처럼 말이죠....

그리고 제가 임프님을 온라인 상으로 처음 만난게 98년 9월 경인데... 실제로 뵙기는

이번이 처음였습니다.. 홈폐이지상의 임프님 얼굴과 실제얼굴이 많이 다르신 것 같드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홈폐이지 상의 얼굴은 샤프하면서 마르신 얼굴같았느데...

실제얼굴은 생각보다는 살이 좀 찌셨고 유들유들한 외모라고나 할까요...

홈폐이지상의 사진이 흐릿했어 아마도 베일에 가린 인물처럼 느껴졌거든요

오늘 못오신 많은 분들도 다음에 오셨어 임프님 얼굴 실제로 보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오늘 오프모임에서 임프님을 뵌것말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임프님과 같은회사에 다니시는 '시리'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여성분이 오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미모가 장난이 아니시더라구요... 황진이가 살아난 줄 알았습니다..

이번 오프에 안오신 미혼 남성분들 '시리'님 얼굴 보고싶으시면 다음번에 꼭 오프 참여하세요...

모광고에 이런 맨트가 있더라구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