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은 말로만 봐서는.. "착취"당하러 올라온다는 얘기 같구먼.
요즘은 경영자들이 엔지니어들을 짤 데까지 짜먹고 내버리기 일쑤라는 기사들을 하도 많이 봐서인지..
걱정부터 앞서는구먼, 뭐 믿는 선배라니까 그러기야 하겠냐만.
자기소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직 기능을 다 못만들어서 그런거구,
원래 회원 가입시에 적은 내용을 그대로 자기소개란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거든.
잘못 썼다면 수정해야 되어서, 수정 메뉴를 만든다고 시간을 좀 끌고 있는거야.
또.. 자기 정보 공개여부도 입력을 받아야 했는데 그것도 빼먹었구.
지금 이순간의 bcbdn회원 수는? 286 명이야.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 ^^
한번 전화해라. 017-737-3523.
시간 잡아서, 주말에 술이나 한잔 하지.
그럼 이만...
천강협 님이 쓰신 글 :
: 생존형 상경.
: 지방에서 도저히 먹고 살 길이 막막하야.
:
: 원래는 이곳 경상북도 문경City에서 과외나 하며 공부하며
: 지내려 하였는데... 과외도 들어오지 않고 공부도 안되고.
:
: 그래서 자극이 많은 곳. 서울로 올라가려 합니다.
: 선배가 사업을 시작한다고 와서 거들며 배우라고 하여서..
: 물론 '시작'하는 단계라 당연히 월급은 안준다고.. 헉 !
: 대신 과외를 소개시켜 주겠노라고.
: 결국 월급으로 과외자리를 받은 셈입니다.
: 허나 제가 따르고 믿는 선배인지라, 분명 제게 도움이
: 될 시간이 되리라 믿고 ... 서울로...
:
: 지훈형..
: 큰 건수 하나를 무사히 마쳤다니. 축하혀요. 이제 봄도 좀
: 즐기고. 형수님과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꽃놀이라도..
:
: 빌더를 쓰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네요.
: 우리도 하이텔같은 곳의 동호회처럼 자기소개같은 거라도
: 한번 함이 어떨지... 이건 제안쪽이군..
:
: 벌써 12시네. 이 열악한 환경(56k 모뎀)으로는 이제
: 글쓰는 것도 벅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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