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 올리기전에 임프님과 경호형에게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바라봐주시고 답변해주시던 임프님을 오늘에야 뵙게되었네요.. ㅠ_ㅠ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고맙다는말 해야하는데.. 다 못한거 같네요..

사실 공개석상에서 하고싶었습니다.

임프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임프님이 키워주신 수야입니다.

임프님에게 배웠단 사실 잊지 않을것이며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앞에서 선두하는 제 모습 보여드릴께요..

너무나 많은 벽들이 존재하지만.. 넘어가기위해 손을 뻗게되더라도 도와주세요

그리고 너무도 감사하단말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정말로 수야라는 이름으로 알려질수있을때... 그때 다시한번 말할께요..

다시 말할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경호형... 형처럼( 친형은 제가 시러하기 따메 ㅡㅡ;) 옆에서 지켜주시는거..

너무 힘이 되요.. 앞서 임프님에게 말씀드렸던 말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지켜봐주시구요.. 수야 약하니까.. 흔들리면 잡아주세요..

너무 감사드려요...

다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움 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당당히 제 위치 잡아나가겠습니다.

어떤 좌절이 닥쳐도 쓰러지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일스님, 해당화, 미래로 직원분들, 빌더랑님, 그리고 기억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답변주셨던 모든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후기 올라갑니다.

너무나 즐거웠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어요

총 11분이던가? 나오셨구요.. 임프님 또한 나오셨습니다.

ㅡㅡ; 이런말 하면 믿을지 모르지만.. 조금은 눈물이 나오려 하고있거든요...

후기.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너무나 즐거웠고.. 빌더 모임은 더욱 발전할꺼라고 말씀드리구싶구요..

앞으로 나오셔도 후회없을꺼란말 전해드리고싶네요..

수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