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삽 임프랍니다.
긁적긁적... 제가 별로 뛰어난 디자이너가 아니라서(사실은 디자인을 거의 해본적이 없습니다) 계속 디자인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만들어놓고 보면 맘에 안들고, 또 다시 바꿔봐도 또 맘에 안들고, 그렇게 한 일주일만에 결정한 걸 다시 일주일 후에 보면 또 맘에 안들고.. ^^;;
그러다보니 세월만 가는군요. 원래 작년 말까지는 완성해서 공개를 하려구 했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기대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오프모임도.. 원래 저번주 토욜에 하기로 했었지요. 근데 마침 그날이 제 처가집 쪽에 중요한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 다시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원래 좀 정신이 없는 넘이라 그냥 까먹구 말았네요.
이번에는 아예 좀 넉넉하게 기한을 잡아서, 3월 둘째주 정도까지 새 사이트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의 토요일에 오프를 하기로 하지요. 자꾸 연기를 하게 되니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 사이트를 운영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도 해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마나님 봉양도 해야 하기 땜시... 조금씩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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