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보니입니다.
정말 제가 운이 없서서인지 날이날인지라 그런건지... 우어엉~
시리님의 늦은 연락을 받고 한꼬맹이님한테 연락을 취한후 헐레벌떡 동부 버스 터미널로 갈려구 택시를 잡는데 그만 오토바이와 콰당 박아버렸지 멉니깡~ 덕분에 빗길에 쫘악 미끌어져 버렸슴다. 꾸에엑...
이 세기의 충돌로 오른발 뒷꿈치가 개박살이 나서 저는 그자리에서 뻗어버렸지요 머리와 눈에선 불꽃이 튕기고 별이 돌면서 어디선가 많이봐떤 장면의 노래가 들리는거 있죠~
즐거운 워크샵에서는 날오라하여도~ 내 갈 곳은 하얀 집 병원 뿌니네~ -_-;;
이때 임프님, 시리님, 일스님등등이 워크샵에서 봐여 에보니님... 아련하게 들리는듯한 목소리...
경호님,레조님,한꼬맹이님,한동훈님등등 어서 빨리오세요 에보니님... 목소리가 점점 아련해진다. -_-;;
이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 누워있더군요... 사고의 외형과는 달리 인대가 조금 늘어나고
통증과 염증을 동반한 가벼운 타박으로 판명이 나서 다행이었지만 지금도 걸을 때 마다 아프고 땡기네요..
당시엔 기절까지 동반 햇지 뭐에염.. 캭 제가 엄살이 좀 심해서요... 일요일 밤에 일단 퇴원을 햇답니다.
쩌비 암튼 이렇게해서 워크샵은 못갓서요.. 워크샵 재밋섯대매여... 엉엉엉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고 임프님 볼랜드 티 남는거 엄나여~ 흑흑... 저 하나만 주세염... 그럼 빨리 나을 것 같거덩요. 캬캭 ^0^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