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랍니다.
휴가를 잘 쉬고 온 덕분에.. 워크샵 세미나때 발표할 웹브로커 관련 발표 원고를 작성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아직 1/3 정도밖에 안된 거 같은데, 내일 하루종일 해도 끝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웹브로커는 이론적인 베이스를 빼고 나면 아주 단순한데, 복잡한 응용예나 잘 쓰이지 않는 컴퍼넌트들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방대해져서..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지도 참 난감하구요.
예제 프로젝트의 난이도를 정하는 문제도 고민입니다. 시간관계상 예제 데모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해야 40분정도인데, 실제로 제대로 써먹을 만한 멋진 예제를 보이자니 발표시간이 택도 없겠구요.
어쨌든.. 모레 당일 아침까지 계속 진땀을 빼야 할 거 같습니다.
소켓쪽 발표의 한동훈씨는 뭐 그럭저럭 마무리중인 거 같던데, 경호님은 어떻게 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워크샵에 준비할 것이 많은데, 다른 분들께 짐을 많이 지워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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